'그래, 가족' 정준원 "감독님 노력 비해 내 연기 아쉬워" 겸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마대윤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마대윤 감독은 아역배우 정준원의 섭외 과정을 묻는 질문에 “막내동생
낙이는 원래는 8살 설정이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낙이가 이끌어가는 작품이다. 아역배우 역할이 중요해서 8살 배우가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들어 시나리오를 수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오빠 생각’이라는 영화를 봤다. 정준원 군을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수정했고,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나 형보다 어른 같은 캐릭터로 설정해 이 영화를 끌어 갈 수 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준원은 “감독님께서 날 위해 시나리오까지 수정해 주셨는데, 그 노력보다 내가 연기를 좀 못한 것 같다.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 정준원은 영화 속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에 대해 “원래 고향이
경상남도 김해다. 서울에서 살면서 사투리를 많이 잊었다. 그래서
고향에 살고 있는 친척과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많이 물어보면서 어투와 어감에 대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래, 가족’은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