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세트 접전' 도로공사, GS칼텍스에 진땀승
작성일: 2017.02.12 18:2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GS칼텍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0-9로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긴 랠리가 이어졌다. 장군멍군을 부르는 가운데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알렉사가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뽑았다. 이어 황민경이 시간차공격, 표승주가 서브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24-18로 앞선 가운데 한송이가 도로공사 배유나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첫 세트를 내준 도로공사는 2, 3세트 분위기를 바꿨다. 2세트 10-9로 앞선 가운데 배유나가 알렉사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문정원의 서브 득점 2개를 포함해 연이어 4점을 뽑았다. GS칼텍스가 연이어 서브 범실을 저질렀고 2세트는 도로공사가 25-14, 큰 점수 차로 끝냈다.
세트스코어를 동점이 된 3세트에서 도로공사가 23-22로 근소하게 우위를 잡았다. 외국인 선수 헐리가 후위 공격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으나 GS칼텍스 이소영이 오픈 공격 득점해 24-23이 됐다. 듀스가 될 수 있는 가운데 도로공사는 고예림의 시간차공격으로 득점해 세트를 연이어 땄다.
패배 위기에 놓인 GS칼텍스는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3-2로 앞선 4세트에서 황민경 한송이 알렉사가 연속해서 점수를 만들었다. 7-2에서 알렉사가 서브 범실을 저질렀지만 주춤하지 않고 이소영이 퀵오픈 공격으로 흐름을 이어 갔다. 점수 차를 벌린 GS칼텍스는 25-14로 어렵지 않게 경기를 5세트로 안내했다.
승점 1점이 아쉬운 리그 최하위 두 팀의 마지막 세트는 팽팽했다. 점수는 13-13이 됐다. 이소영이 공격 범실을 저질러 도로공사가 승리까지 1점을 남겼다. 도로공사 배유나의 서브에 이은 이소영의 리시브가 도로공사 코트로 바로 넘어왔고 정대영이 오픈 공격으로 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