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17세 이하 여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태국을 꺾고 5-6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에이스 손서연이 19득점으로 양 팀 합계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향하고 있다. 한국은 이탈리아와 5-6위를 정하는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U-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태국과 5-8위 순위 결정전을 치렀다. 여기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5 25-11)으로 완승을 거두며 5-6위 결정전에 올랐다. 한국은 17일 새벽 2시 이탈리아와 5위 자리를 두고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1세트부터 태국을 밀어붙였다. 21-17에서 최민주(경해여중)의 중앙 속공과 손서연(선명여고)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손서연은 24-19에서 세트를 가져오는 득점을 기록했다.
손서연의 활약은 2세트에도 계속됐다. 2세트 역시 마지막 득점이 손서연으로부터 나왔다.
2세트까지 가져온 한국은 전의를 잃은 태국을 상대로 초반부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손서연은 양 팀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했고, 장수인(경남여고)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4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을 바탕으로 이 대회 4강까지 주어지는 U-17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U-17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돌풍을 일으켰다.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뒤 필리핀을 꺾었다. 8강전에서 튀르키예에 석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은 순위 결정전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태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여수 KOVO컵 대회 티켓 예매, 10월 1일 오픈…경기 규정 확 달라졌다는데
2026-09-30
-
'日 평정한 24살 주포, 결국 떠났다' 국대 193점→SV리그 MVP 찍고 伊행…세계 최고 무대 도전장
2026-09-30
-
[속보] ‘임성진 휠체어타고 퇴장’ 한국 남자배구, 중국에 무너졌다… 조2위 8강 진출, 메달 전망 험난
2026-09-29
-
[속보] '버스 괴담' 이겨낸 한국 남자배구, 쾌조의 2연승으로 8강 조기 확정… 이제 중국 나와라
2026-09-28
-
[속보] 日 또 경기 당일에, 한국 남자배구가 당했다…"양궁장에 잘못 도착" 대만전 대비 오전 훈련 결국 취소
2026-09-28
-
"술집 여성" 악플도, 8년 알바도 버텼는데…신지은 또 만리장성에 막혔다→세계 17위 中에 완패, 12년 만의 16강서 눈물
2026-09-28
추천 콘텐츠
-
'상대 선수 방해' 자신 응원한 팬 꾸짖었다…"정말 화가났다, 상대 존중해야" 세계 랭킹 1위 품격
2026-09-30
-
[속보] '中 격파' 160점 만점에 159점…양궁 금메달 보인다, 컴파운드 혼성 단체 결승 진출 → 최강 인도와 승부
2026-09-30
-
"한국 선수들 군대 가야 할 수도" 이민성호 심리 찌르는 중국…4강전 기대감 "韓 축구, 안 풀리면 군면제가 평정심 잃게 할 것"
2026-09-30
-
'미친 선수가 나왔다' 그랜드슬램 포함 2홈런 6타점 대폭발, 양키스 보스턴에 9-0 대승 [ALWCS 1차전]
2026-09-30
-
여수 KOVO컵 대회 티켓 예매, 10월 1일 오픈…경기 규정 확 달라졌다는데
2026-09-30
-
[속보] '진 줄 알았는데' 양궁, 극적 역전 동메달로 출발…女 컴파운드 단체, 대만 마지막 8점 실수 → 229-228 1점차 행운의 3위!
2026-09-30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