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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순정만화 같은 '청량케미' 폭발

작성일: 2017.02.13 10:25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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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진이 모여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이현우와 레드벨벳 조이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측은 "지난 1월 21일과 2월 8일, 두 번에 걸쳐 대본리딩이 진행됐다"며 8일 촬영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진민 감독과 김경민 작가를 비롯해 이현우-조이-이정진-이서원-홍서영-최민수-박지영-임예진 등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김진민 감독은 대본리딩에 앞서, 출연진을 애정 가득한 멘트로 소개하며 배우들의 긴장을 완화했다. 또한 "어떤 의견이든 귀를 열어 놓겠다. 현장 애드리브 언제든 환영한다. 마음껏 놀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민 작가는 "풋풋한 첫사랑을 하는 마음으로 맑고 밝은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현우는 정체를 숨긴 천재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았다. 그는 "몸을 불사르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상대역이 바뀔 때마다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이는 비타민 보이스를 가진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을 맡았다. 그는 귀여운 연기로 지켜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피어나게 만들었다. 김진민 감독은 조이의 사랑스로운 모습에 "연기를 잘하는 건지, 원래 조이의 모습이 소림인건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가장 돋보인 점은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한 케미스트리다. 두 사람이 대사를 주고받을 때마다 마치 순정만화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연상됐으며, 우월한 비주얼은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정진-최민수-박지영-임예진-김인권은 노련하고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줬고, 준비된 라이징 스타 이서원-홍서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은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청량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방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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