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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h 그래미어워드] 챈스 더 래퍼, CD 1장 없이 신인상 '반전-새 역사'

작성일: 2017.02.13 10:22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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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챈스 더 래퍼가 그래미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챈스 더 래퍼'가 그래미의 새 역사를 썼다.

챈스 더 래퍼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의 첫번째 수상자로 꼽혔다. 신인상 격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이다. 

챈스 더 래퍼는 지난해 'Coloring Book'으로 대중과 평단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정식 앨범이 아니라 믹스테이프를 디지털 스트리밍 형태로만 발표했다. 오프라인 음반 없이 사상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 올랐고 그래미 후보에도 이름을 보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수상자로 호명된 챈스 더 래퍼는 "하나님, 가족, 고향에 영광을 돌린다"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독립이란 뜻이 혼자가 아니라 자유를 위해 함께 나간다는 뜻"이라며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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