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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라도 괜찮아' 장서희, "이번엔 복수할 일 없어 즐거웠다" 너스레

작성일: 2017.02.16 12:41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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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라도 괜찮아' 장서희가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이매진아시아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장서희가 익숙하지 않은 역할을 맡아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중2라도 괜찮아'(감독 박수영) 언론시사회에서 "그동안 복수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복수할 일이 없어서 현장을 즐길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보미 역을 관객들이 낯설어할까봐 걱정하기도 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용기를 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다. 도움을 참 많이 받으며 촬영한 것 같다"며 감독과 동료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극중 장서희는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된 보미 역을 맡았다.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이다. 장편 버전은 오는 24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로 개봉하며, 웹드라마는 오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 네이버TV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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