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아직 체력 관리할 때 아니다"
작성일: 2017.03.04 13:2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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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남은 시즌 선수 기용 방침을 이야기했다. 현대캐피탈은 21승 12패 승점 62점으로 2위다. 1위 대한항공과 승점 8점 차라 뒤집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도리라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저희가 크게 실수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보면, 플레이오프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 중요한 시기라서 저희도 끝까지 해야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재미있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5라운드 중반 영입한 외국인 선수 대니 갈리치에게는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고 했다. 최 감독은 "대니를 향한 기대를 접는다는 게 아니다. 조금 나아지게 훈련을 하는 과정인데, 기대치를 낮췄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올 시즌 더 중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박주형과 송준호가 더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포스트시즌까지 버티려면 올 시즌 키는 두 선수가 될 것"이라며 조금 더 힘을 내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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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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