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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측 "흑인 비하 오해…논란의 소지 남겨 죄송하다"

작성일: 2017.03.04 17:2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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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마마무. 왼쪽부터 문별, 솔라, 휘인, 화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4일 공식 팬카페에 "마마무 앙코르콘서트를 통해 공개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 패러디 영상이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일으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마마무는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얼굴을 검게 칠하고 무대에 올라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보고자 한 기획의도"라며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 차 공연부터는 문제 부분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또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다"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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