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빌 콘돈 감독 "가장 중요한 것은 '러브스토리'"
작성일: 2017.03.06 10:2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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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 2부는 빌 콘돈과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가 함께 했다.
이날 빌 콘돈은 "'미녀와 야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러브스토리"라며 "마지막 장면에서 벨 역의 엠마 왓슨이 야수 역의 앤 스티븐스를 안고 '제발 돌아와줘요'라고 말을 한다. 그 순간을 보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 한 만큼, 야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빌 콘돈은 "로맨틱한 영화에서, 주인공을 CG로 만들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해야 했다"며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며 굉장히 여러 기술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트를 만들어 댄 스티븐스에게 착용하도록 했고, 또 모션 캡처 등을 집중적으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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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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