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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루크 에반스 "10년 만 뮤지컬, 기다리고 있었다"

작성일: 2017.03.06 10:3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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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야수' 루크 에반스. 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루크 에반스가 '미녀와 야수'로 10년 만에 뮤지컬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 2부는 빌 콘돈과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가 함께 했다.

이날 루크 에반스는 "뮤지컬로 데뷔를 했다"며 "마지막 무대는 10년 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에서는 뮤지컬을 한 적이 없었다.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미녀와 야수'를 만나게 됐다.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디즈니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리고 미움받는 악당인 개스톤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래를 하는 것이 즐거웠지만 어리석은 대사가 많아서 힘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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