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영상] '잔디 엉망' 맨유, 로스토프 원정서 1-1 무승부
작성일: 2017.03.10 04:5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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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험난한 원정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승부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나도누 올림프-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로스토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좋지 않은 잔디 상태가 변수였다. 공이 구르지 않아 맨유가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 아기자기한 패스보단 단순하지만 직접 골을 노려야 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중원에 제공권이 뛰어난 마루앙 펠라이니를 배치했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크로스를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골로 연결해 앞서기 시작했다.
후반 8분 알렉산드르 부카로프에게 일격을 맞았다. 후방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직접 연결한 단순한 침투 패스에 무너졌다.
맨유는 끝내 추가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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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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