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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홍상수-김민희, 불륜설이 불륜으로 바뀌는 순간 "진솔하게 사랑"

작성일: 2017.03.13 16:3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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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왼쪽)-김민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 “진심을 다해 사랑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의 사랑을 인정했다. “진솔하게 만나는 사이라고 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거진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국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서로의 관계는 인정했다. 불륜설이 불륜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홍상수 감독은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이런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모두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 해서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자리가 고민 됐다. (불륜은)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영화와는 다른 일 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답변을 하기 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로 대화를 나눴다. 공식 기자 간담회였지만, 마주보고 대화를 나눴다. 눈을 마주치고 웃음도 지어 보였다. 김민희 역시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고 불륜을 인정했다.

서로의 관계, 즉 불륜을 인정했다. 망설임은 없었다. 이미 이 자리에 오르기 전, 각오했을 일이다. 하지만 미안한 기색도 없었다. 그저 개인적인 일” “진솔하게 사랑하는 중” “진심을 다해 만나고 사랑 한다등 거침없는 단어들로 서로의 관계를 이야기 했다. 또 두 사람은 책임질 부분은 겸허히 받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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