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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이어 시사회까지 "오른손 약지 커플링"

작성일: 2017.03.13 21: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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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가 13일 언론시사회에 커플링을 끼고 등장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커플링으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물론 국내 언론시사회 등 공식석상에 커플링을 끼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은 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눈에 띈 것은 두 사람의 오른손 약지에서 빛나는 반지다.

이 반지는 얇은 금색으로, 특별한 무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 사람 모두 오른손 약지에 착용하고 있어 커플링으로 유추된다. 두 사람은 커플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발언하며 관계를 인정했다.

▲ 김민희(왼쪽), 홍상수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전부터 커플링을 낀 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도 두 사람은 커플링을 끼고 기자들 앞에 나섰다. 김민희는 당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받았는데, 트로피를 받을 때도 커플링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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