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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의 첫사랑 여배우는 누구? 누리꾼 수사대 나섰다

작성일: 2017.03.14 10:0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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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최민용.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첫사랑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최민용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관심은 최민용과 그의 첫사랑에 쏠렸다. 최민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 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첫사랑 여배우를 언급한 바 있다.

최민용은 지난달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최민용은 "열아홉 살 때 길을 가다 한 여성을 봤다"며 그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뒤, 스무살 때 단역으로 출연하게 된 작품 때문에 KBS 별관에서 대본을 읽고 있었다. 하이힐 소리가 들려 쳐다봤더니 6개월 전 그가 있었다. 그가 여주인공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누리꾼은 한 여배우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가 최민용의 첫사랑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최민용이 출연한 작품은 1995년 방송된 KBS2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다. 최민용은 데뷔작인 이 작품에서 최강희, 김보경, 박솔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 내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다시 한번 언급됐다. 최민용은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첫사랑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드라마 여주인공이었다"는 질문에 "(누리꾼들이) 그걸 찾아내더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이제 저희 나이가 마흔 살이다. 21년 전의 추억이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이라면서 "봄날의 프리지아 꽃이 나오고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날이 회상된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특히 사전 인터뷰 등에서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게스트로 '첫사랑 여배우'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대 초반에 '우리가 마흔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말한 적 있다"며 "'냉부해'에 함께 출연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촬영 때문에 바쁘다. 시간이 안 맞더라"라고 전했다.

방송 직후 최민용이 언급한 첫사랑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부 누리꾼은 '해피투게더3' 때와 마찬가지로, 최근 활동을 시작한 모 여배우의 이름을 언급하며 '최민용의 첫사랑 여배우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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