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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우리 "화영, 헤어 스태프 '샴푸'라 불러…버릇 없었다"

작성일: 2017.03.14 10:19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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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쇼' 김우리가 화영의 행동을 폭로했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티아라 시절 화영의 모습을 폭로했다. 당시 티아라와 일했던 스태프로서 느낀 점들을 털어놓은 것.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티아라 왕따 사건의 진실'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내가 당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 화영 발탁부터 티아라 합류 과정까지 다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티아라 멤버들이 숙소생활을 했으니 거기서 일어나는 일까지는 잘 모르지만, 내내 옆에서 일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겠다"면서 "티아라가 다져 놓은 환경에 신인인 화영이 적응을 못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티아라가 3~4년 동안 고생하면서 얻은 결실, 수혜를 화영이 한꺼번에 받다 보니 체계가 없었다. 버릇이 없어졌던 거다. 그걸 우리 스태프들도 다 느꼈다"고 밝혔다.     

김우리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사건도 털어놓았다. 그는 "화영은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 주는 분을 샴푸라고 불렀다. 언니라든가 정확한 호칭이 아니라 '샴푸! 가자' 이런 식이었다. 그러다보니 스태프들 사이 안 좋은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에서는 일이 커진다며 티아라에 함구를 시켰다고. 김우리는 오히려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 이야기 하는 걸 자제했다며 멤버들의 억울함을 대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시 SNS 폭로전에 대해 단호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티아라 잘못은 없다는 것"이라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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