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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또 불만 하소연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

작성일: 2017.03.26 13:0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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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또 한번 불만 가득한 글을 SNS에 올렸다.

엠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에게는 당신을 위한 시간이 없습니다"며 "나는 아무 일이 들어오지 않아 매년 몇 주간 집에 있었다"고 심경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 간 노래를 쓰고, 앨범을 만들고, 비디오를 제작했다. 또 제안서를 작성해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팬들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도록"이라고 했다. "하지만 난 5년 뒤에도 똑같은 답을 받았다. 그들은 아직도 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 엠버는 지난 14일 "나는 모든 것을 바쳤다. 창조적이든 사업적이든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며 "수년 간 해왔던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결국에는 계속 무시당하고 상처 입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와 팬은 참아 왔지만 더이상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거절 당하고 헛된 희망만 품을 수 없다"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지쳐 있다. 이제 더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불편한 마음이 담긴 이 글에서 엠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팀 에프엑스 등과 어떠한 사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포 월즈'(4 Walls) 이후 멤버별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원년 멤버 설리는 그 무렵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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