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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조재윤 "무서울 줄 알았는데 슬프더라" 첫 소감

작성일: 2017.03.28 16:2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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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간위의 집'에 출연한 배우 조재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조재윤이 영화 시간위의 집을 본 후 첫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 조재윤, 임대웅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조재윤은 영화를 보니 시나리오를 봤을 때와 느낌이 다르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공포스러움과 두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 슬프고 마음이 짠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연달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요즘 사람들이 아이돌 스케줄이다고도 하고 제 22PM이라는 이야기도 해 주신다. 감사한 일이다원래 개봉일이 다 달랐는데, 어쩌다 보니 겹쳐서 개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연달에 개봉하는게 배우로서 긴장도 된다. 앞 작품이 상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위의 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뭐가 더 잘 되기를 바란다기 보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해 외화가 조금 밀려났으면 좋겠고, 우리 영화가 쭉쭉 잘 됐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려낸 작품이다. 4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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