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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자유한국당 가처분 신청, 너무 앞선 걱정"

작성일: 2017.03.30 09:5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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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측이 자유한국당의 방송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 측이 자유한국당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무한도전’ 측은 30일 스포티비스타에 “이번 주 무한도전 방송 보시면 지금의 걱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하실 것이다”이라며 “오히려 국민들이 어떤 말씀하시는지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오는 4월 1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국회의원 특집’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 의원 출연을 두고 ‘편파적인 섭외를 했다’는 주장이다.

‘무한도전’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 가운데 약 1만 여건의 의견이 모아졌고,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해 국민대표 200명과 국회의원 5인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당시 입법을 도와줄 국회의원으로 국토교통, 환경노동, 여성가족, 법제사법 상임위 소속인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한도전-국회의원 특집’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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