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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슈퍼맨' 사랑둥이 고승재, 만화방도 놀이터…'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작성일: 2017.04.02 18:2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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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고부자 고지용-고승재. 사진|KBS2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젝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만화방을 놀이터처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고부자(고지용-고승재)가 빈 병을 팔고 추억의 만화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나 신나는 하루를 보내는 승재는 이날 역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지용과 승재는 근처 만화방을 찾았다. 고지용은 추억을 되새겼고, 승재는 만화방을 놀이터처럼 뛰어 놀았다. 특유의 친화력은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진 만화방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고지용과 승재는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갔지만 만화책에 관심이 없는 승재는 탈출을 시도했다. 첫 탈출 장소는 남녀가 함께 만화를 보고 있는 곳. 승재는 계단을 오르기 전 미끄러질 것을 대비해 양말까지 벗고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곳을 침입했다. 당황할 법 했지만, 두 사람은 승재를 반겼고, 그때 고지용이 승재를 잡기 위해 출동했다.

승재의 탈출 시도는 끝이 아니었다. 고지용은 승재를 겨우 방으로 데리고 왔지만, 방심한 틈을 타 만화방 전체를 돌아다녔다. 얌전히 만화책을 보고 있는 누나에게 속삭이는가 하면, 형들이 가득한 방에 들어가 만화책을 읽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고지용은 짜장면으로 승재를 설득해 방에 얌전히 앉혀 둘 수 있었다.

승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뛰어난 사교성으로 사랑둥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 승재의 놀이터는 만화방이라고 예외는 없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승재는 오늘도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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