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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엎치락뒤치락 '귓속말'-'역적' 치열한 월화극 대전

작성일: 2017.04.04 10:05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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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역적'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제공|SBS, 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치열한 월화극 대전이 시작됐다. ‘귓속말’과 ‘역적’이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3회는 13.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이하 ‘역적’) 19회는 12.9%를,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11회는 5.3%로 집계됐다.

앞서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된 ‘귓속말’은 1회에서 13.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귓속말’은 2회(13.4%)에서 바로 ‘역적’(13.9%)에 추월당했다.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선 ‘역적’이 월화극 1위를 차지한 것. ‘귓속말’과 ‘역적’은 단 0.5%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치열한 월화극 대전을 예고했다.

‘귓속말’은 3회에서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다. ‘역적’과 0.9%포인트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

‘역적’은 홍길동(윤균상 분) 사단이 오랑캐를 무찌르고, 백성들을 위기에서 구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헤어져 서로의 생사를 모르든 홍길동과 형 길현(심희섭 분)의 만남이 예고된 상황.

물론 ‘귓속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펀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귓속말’은 남자 주인공 이동준(이상윤 분)이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모함으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적으로 만난 이동준과 신영주(이보영 분)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어떻게 힘을 합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월화극 ‘귓속말’과 ‘역적’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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