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벽 감독 '럭키', 제 15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수상
작성일: 2017.04.04 12:09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럭키'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이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용필름에 따르면 '럭키'(감독 이계벽)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 15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Asiana Airlines Audience)을 수상했다.
'럭키'는 킬러가 뜻밖의 사고 이후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로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유해진과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개봉 당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697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피렌체 한국 영화제 담당자는 "한국에 이렇게 훌륭하고 다양한 영화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럭키'는 경쟁부문에 출품된 10편의 영화 중 관객들이 가장 좋아한 영화다"고 전했다.
'럭키'의 연출을 맡은 이계벽 감독은 "관객분들이 주신 상이어서 더욱 감격스럽다. 한국 관객들이 좋아하고 웃었던 장면들에서 이탈리아 관객들도 똑같이 웃어줘 참으로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 15회 피렌치 한국영화제는 지난달 23일 개막했으며, 31일 폐막했다. 개막작은 김지운 감독의 '밀정', 폐막작은 김기덕 감독의 '그물'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