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드림캐쳐, 독보적 콘셉트 그리고 초고속 컴백
작성일: 2017.04.05 15:4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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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드림캐쳐가 1주일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여타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콘셉트다.
드림캐쳐는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재개했다. 데뷔 싱글 '악몽' 활동을 종료한지 1주일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멤버 지유는 빠른 컴백에 대해 "짧은 공백기 안에서 최선을 다해 새 앨범을 준비했다. 원래 우리가 휴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많이 활동할 수 있을 때 휘몰아쳐야 한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 Lullaby'를 열창한 뒤 타이틀 곡 'Good night'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Good night'은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사와, 무게감 있는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림캐쳐만의 다크한 콘셉트가 돋보였다.
청순하고 귀여운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에 멤버들은 만족했다. 다미는 "우리 콘셉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검정색 의상을 입고 록 사운드에 맞춰 포스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확실히 우리만의 유니크한 색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는 나중에 하고 싶다"고 도 덧붙였다.

이번에도 드림캐쳐는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지유는 "파워풀한 안무를 보고 '입덕'을 해주더라. 이번에도 안무에 큰 에너지를 쏟아 사랑받겠다"고 말했다. 또 "스토리텔링이 재밌어서 해외 팬들이 좋아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뮤직비디오에 내재된 뜻을 풀어내는 영상도 다수 보였다. 고생해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시간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걸그룹으로선 낯선 록 콘셉트이지만, 이를 대중적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마니아층에서 대중에게까지 인기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록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는 꾸준히 이 색을 추구하면서 인기를 얻어 대중적으로 바꾸고 싶다. 꾸준히 독특한 콘셉트를 들고 나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은 인트로 트랙과 타이틀 곡, 그리고 발라드 넘버로 구성됐다. 프로듀서 슈퍼밤, 작사가 김보은 등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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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인턴기자 m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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