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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NCT 127, '대세'로 가는 길목…엑소와 닮았다

작성일: 2017.04.07 11:32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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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NCT 127이 데뷔 1년도 안 돼 '대세'의 흐름을 타고 있다. 

NCT 127은 미니앨범 판매량 20만 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월 가온 월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발매된 NCT 127의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는 10만6317장, 지난해 7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NCT #127'은 8만892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두 장의 미니앨범을 합치면 19만5293장의 판매고다. 

NCT 127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국내 각종 음반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및 국외 5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의 무서운 성장세다.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엑소의 데뷔 초반 흐름과 유사다. 엑소의 첫 미니앨범 '마마'는 발매 기준 한 달 간 국내에서 7만147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듬해 엑소는 톱클래스 그룹으로 우뚝섰다. 정규 1집과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2001년 김건모와 지오디 이후 12년 만의 가요계 밀리언셀러 탄생이었다. 이후 4년 연속 각종 시상식 대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NCT 127의 초반 흐름만 놓고 보면 엑소보다 좋다. 또 엑소는 데뷔 앨범 이후 1년 가까이 공백기를 거쳤다. 반면 NCT 127은 반년 만에 신곡을 추가로 선보였고 올해도 쉬지 않고 무대를 누빌 계획이다. 

NCT 127은 그룹 차원뿐만 아니라 멤버별 활약도 상당하다. 올해 '대세 그룹'으로 떠오를 흐름이다. NCT 127은 현재 도영이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고 있다. 쟈니와 재현은 SBS 파워 FM 'NCT의 night night' DJ로, 마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호평을 받았다. 

여세를 몰아 NCT 127은 8일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인위에V차트 어워즈'에서 파워풀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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