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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충무로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로 성장

작성일: 2017.04.19 16:0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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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소민.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충무로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로 성장했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안방극장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까지 수 많은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스크린보다는 브라운관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2014년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와 '스물'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정소민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 '아빠는 딸' 여주인공을 꿰차며 스크린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했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정소민은 극 중 고등학생 딸 원도연 역을 맡아 아빠 원상태(윤제문)와 몸이 바꿔 교복 입은 아저씨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정소민표 아재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는 영화에 대한 입소문으로 이어져 한국영화 흥행 1위자리를 지키며 선전 중이다. 또 진솔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정소민의 아재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올 상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꽉 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소민은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증명해 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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