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초점S] 송지은-조이, 로코퀸 노리는 연기돌

작성일: 2017.04.20 06:54 문지훈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송지은(왼쪽)-조이. 사진|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송지은과 조이가 단순 연기돌을 넘어 로코퀸 자리를 노린다.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에서, 조이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상큼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송지은은 현재 방송중인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모태솔로 영양사 이유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송지은은 연애와 자신을 꾸미는 일에 관심이 없는 인물 이유미를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로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이유미를 자연스럽게 그렸다.

앞서 송지은은 KBS2 '일말의 순정', JTBC '연쇄쇼핑가족'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종영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주인공 오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가난하지만 밝고 쾌활한 오봄을 제 옷 입은 듯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기력 논란은 없었다. 송지은은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돌'로 우뚝 섰다.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송지은의 진가가 더욱 돋보였다. 로맨틱 코미디에 걸맞게 사랑스러운 면모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있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취업난을 버티는 모습도 유쾌하게 그렸다. 성훈과 호흡도 자연스러웠다. 극중 차진욱(성훈 분)과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 3년 후 재회해 서로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귀여운 커플 케미를 형성했다.

조이는 현재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앞서 레드벨벳 활동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한 조이는 윤소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첫 주연작인 '그거너사'에서 '로코퀸' 수식어를 노리고 있다. 조이는 첫사랑을 만난 소녀의 설레는 마음, 첫 이별이 두려워 눈물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조이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빛났다. 상대역 강한결(이현우 분)을 향한 직진 사랑 고백으로 훈훈함을 전한 것.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는 대사로 남심을 저격했다.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상황은 조이 특유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송지은과 조이가 귀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을 넘어서 '로코퀸' 수식어를 달 수 있을지,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