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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특급전사의 위풍당당 "멈췄던 시간이 시작됐다"

작성일: 2017.04.20 10:07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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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본명 정윤호, 31)가 늠름한 자태를 보여줬다.

유노윤호는 20일 경기도 양주 제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그는 오전 9시 30분께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정문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감회가 새로운 듯 취재진을 한 번 둘러본 뒤 "충성"을 외치며 거수경례를 했다.

그는 "오랜만에 뵙게 됐다. 멈춰 있던 시간들이 다시 펼쳐지는 것 같다. 복잡한 기분인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사회에서 유노윤호로 지내다가 다 내려놓고 2년간 인간 정윤호로 살았다. 스스로를 되돌아봤고, 더욱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군 복무 중 성실한 자세와 뛰어난 기량으로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았고 특급전사로 뽑혔으며 양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양주 명예시민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누구보다 알찬 군 생활을 보낸 만큼 유노윤호는 당당했고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5년 7월 2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 자대배치를 받고 2년간 복무를 마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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