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김지훈 "장진, 제작진 의도 귀신같이 안다"
작성일: 2017.04.21 17:0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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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열린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에서 "장진 감독이 견제 대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훈은 "장진 감독은 제작을 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또 연출을 하는 분이어서 제작진의 의도를 귀신같이 알아맞힌다"며 "그 부분이 가장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장진 감독은 시즌2에서 한 번도 범인이 된 적이 없었다"며 "그래서 이분이 범인이 됐을 때가 어땠는지 짐작할 만한 레퍼런스가 없다. 그 부분도 굉장히 경계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특히 가장 수월할 것 같은 인물로는 양세형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임씬3'는 살인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4년 첫 방송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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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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