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불공정 채점 논란, 제작진 "단순합산 공정 판단"
작성일: 2017.04.23 20:0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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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불공정 채점 논란에 해명했다.
제작진은 23일 "그룹배틀평가에 참여했던 '국민 프로듀서'들은 표를 주고 싶은 연습생이 없으면 기권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평균을 내기보다는 단순합산을 하는 게 공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룹 구성원 수 외에도 개인별 능력, 팀워크 등 다른 투표 기준이 많았다"며 "또 연습생들은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의 팀을 선택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시즌과 비교하며 "단순 득표수 합산 기준으로 인원수가 적은 그룹이 승리한 바 있다"면서도 "앞으로 더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2PM '10점 만점에 10점'을 커버한 1조 '윤지성 팀'이 2조 '박우진 팀'에 44표 차이로 패했다. 윤지성 팀이 박우진 팀보다 인원이 1명 적었다. 따라서 평균 점수로 채점해야 공정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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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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