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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코엔 전속계약' 신정환, 가까워진 방송 복귀

작성일: 2017.04.27 13:0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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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의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신정환(42)의 방송 복귀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다. 대형기획사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같은해 가석방됐지만 연예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이후 연예 관계자들의 복귀 권유로 인해 그의 복귀설이 몇 차례 들려왔다. 그 때마다 신정환은 복귀설을 부정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거의 확실시됐지만 좌절됐다. 친분이 두터운 가수 포지션의 웹예능 '포지션의 12가지 아이 러브 TV'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신정환이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다는 소식이었다. 

이 부분은 프로그램 티저 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에 그는 한 발 물러섰다. 제작진도 신정환 부분을 통편집했다.  

이후 한 달 만인 27일, 신정환은 코엔스타즈와 손을 잡고 활동 기지개를 폈다. 코엔스타즈는 이날 "신정환이 대중과 떨어져 지낸 7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단단해졌다. 그의 진실된 마음, 예능인으로서 가치를 믿기에 오랜 시간 설득했고 전속 계약을 했다. 그가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컴백 첫 무대로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거론됐다. 군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규현의 빈자리를 신정환이 채운다는 소식이었다. 물의를 일으키기 전 활약했던 '라스'에서 신정환의 복귀를 소망하는 MC들의 발언이 종종 이어졌기에, 유력한 컴백 플랫폼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라스' 관계자는 "규현의 후임 MC는 추후 시기가 되면 논의할 예정"이라며 "신정환과는 만난 적도 없다"고 소문을 부정했다.  

여론은 아직 신정환의 복귀 소식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랜 시간 자숙한 신정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새 둥지를 찾은 신정환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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