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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시그널', 서서히 베일 벗는 컴백 코드

작성일: 2017.05.04 17:3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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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효 티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트와이스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쏟아낸다. 

트와이스는 지난 3일부터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나연, 사나, 다현은 양손을 머리에 얹고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펼쳐 레이더로 신호를 잡는 포즈를 취했다. 

추가로 공개된 티저에서 나연은 양팔을 90도 모양으로 만들고 시계 바늘과 같은 형상을 표현했다. 사나는 바닥에 웅크려 숨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다현은 두 명의 다현으로 등장, 한 명이 또 다른 다현을 바라 보는 구도로 눈길을 끌었다.

나연, 사나, 다현에 이어 정연과 지효, 채영 역시 4일 레이더로 신호를 잡는 듯한 공통 포즈를 선보였다. 이들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컬러가 중심이 된 스쿨룩 패션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이 각자 표현한 이같은 동작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순차적으로 'SIGNAL'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 콘셉트를 서서히 밝힌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또 지효와 채영이 수록곡 'Eye Eye Eyes'에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다. JYP 선배인 핫펠트(HA:TFELT) 예은이 'Only 너'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 지원에 나선 점도 흥미롭다.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이어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한다. 컴백을 기념해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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