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프로듀스 101' 윤지성, 3위 기쁨도 잠시 '천당-지옥 오가는 윤줌마'
작성일: 2017.05.06 18:0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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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연습생 윤지성이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고 있다.
윤지성은 지난 5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1주차 35위로 시작했지만 단숨에 정상권 성적표를 얻었다. 무려 84만 표를 획득했다.
3위 소식과 함께 윤지성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눈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믿기지 않는듯 펑펑 울었다. 윤지성은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저를 보고 여러 환경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윤지성의 SNS를 침투했다. 실력과 상관없이 방송 분량 덕을 받았다며 비아냥거렸다. 일부는 윤지성의 여동생 SNS에도 악성 댓글을 남기며 괴롭혔다. 결국 윤지성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좋은 성적에 대한 기쁨도 잠시, 방송 하루 만에 비난의 타겟이 됐다.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연습생 평균 연령을 훌쩍 넘겼다. 이 때문에 '만학도'로 불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매사 적극적인 자세 덕분에 '윤줌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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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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