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김하늘, 살롱파스컵 우승…통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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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7일 이바라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고진영과 렉시 톰프슨(미국)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본 메이저 대회의 여왕이 됐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30위로 부진했던 김하늘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단독선두가 된 김하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침착하게 타수를 줄이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김하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0개 대회 가운데 5승째를 거뒀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안선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레이디스 컵 전미정,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이민영이 올해 일본 그린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2015년 JLPGA 무대에 진출한 김하늘은 2015년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했고 지난해 3월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와 11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통산 5승째다.
김하늘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JLPGA 출전권을 보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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