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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전인지, 노승열 캐디로 깜짝 등장

작성일: 2017.05.12 06:0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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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조영준 기자, 영상 이나현 PD] 지난해 미국 LPGA 투어 신인왕 전인지가 노승열의 캐디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앞서 노승렬의 연습라운드 캐디로 16~18번홀 3개홀을 함께했습니다.

▲ 노승열의 캐디로 깜짝 등장한 전인지.ⓒ전인지 인스타그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미국 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데요.

전인지가 이날 노승열의 캐디백을 맨 것은 PGA투어가 홍보 영상 모델로 결정돼 이날 촬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전인지와 노승열은 고려대 4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전인지는 라운딩 뒤 " PGA 투어 이벤트에 처음 방문한 것이라 즐거웠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코스를 상징하는 17번홀에서는 노승열의 클럽을 잡고 직접 티샷을 하기도 했습니다.

섬 형태로 돼 있는 까다로운 홀인 17번 홀에 대해 " TV로 봤을 때는 (17번 홀)이 어렵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실제로 보니 그린이 더 작게 보였다. 코스 안에서 선수들이 샷을 날리는 것을 직접 가까이에서 본 것은 저한테 큰 영광이고 공부가 된 것 같다."고 전인지는 본인에게 큰 공부가 됐고 노승열 선수와 좋은 추억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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