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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서정희, '불타는 청춘' 합류 전부터 '후끈'

작성일: 2017.05.17 09:5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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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다. 그의 합류 소식만으로도 후끈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층 밝아진 서정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울릉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울릉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맞이했는데, 이는 서정희였다. 서정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울릉도 다녀왔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 친구’ 서정희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서정희의 지난 아픔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서정희는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이혼, 세 번의 수술 등 여러 위기를 이겨낸 바 있다. 

서정희는 19세에 서세원과 결혼해 오랜 시간 고난을 겪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폭행당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여론을 안타깝게 했다. 서정희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약 1년 만인 2015년 8월 자유의 몸이 됐다.

서정희는 아픔을 딛고 새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서는 대학 교수가 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지난 3월부터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초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서정희는 당시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이혼, 세 번의 수술 등 위기를 이겨 낸 뒤 심경도 고백했다. 가슴과 자궁에 종양이 생겼고 이를 떼는 수술을 한 뒤 우울증을 겪었다고. 우울증으로 사탕, 탄산음료 등을 폭식하는 버릇이 생겼지만 이후 마음을 다잡고 건강을 챙기려 애썼다고 했다. 서정희는 "이혼 전엔 나를 위해 밥상을 차려본 적도, 외모에 돈과 시간을 투자한 적도 없었다"며 "혼자 살면서 내 몸과 삶 전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서정희의 한층 밝아진 모습은 대중의 응원을 얻었다.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 또한 마찬가지. 아픔을 딛고 일어선 서정희를 향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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