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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CP "김희선, '섬총사' 진짜 출연할 줄 몰랐다"

작성일: 2017.05.19 14:2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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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CP.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박상혁 CP가 '섬총사'에 출연하는 김희선에 대해 말했다.

박상혁 CP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섬총사' 기자간담회에서 "김희선은 솔직히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실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CP는 "강호동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에 김희선이 나간 적 있다"며 "그때 강호동과 김희선이 소원 내기로 게임을 했다. 강호동이 이겼고, 소원으로 '내가 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강호동의 소원 덕분에 김희선을 섭외하게 됐지만, 솔직히 김희선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이걸 왜 하지' 싶었다"며 "김희선은 일찍 데뷔를 하고, 쭉 A급 스타로 살아온 사람이다. 스태프가 갈 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했다.

이어 "섬 생활 첫 날부터 단수가 됐다. 단수를 해결할 수 없어서 당황했다"며 "집에 가실까봐 걱정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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