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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S] 아리아나 그란데, 유럽투어 전면 연기 "폭발테러 여파"

작성일: 2017.05.25 18:1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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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게티이미지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영국 공연 도중 폭발 사고를 겪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유럽 투어를 중단했다. 

영국 매체들은 일제히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투어 연기 사유를 "폭탄 테러 사고 여파"라고 설명했다. 취소된 공연은 런던 O2아레나에서 예정된 2회, 28일부터 계획했던 벨기에·폴란드·독일·스위스 공연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전면 연기한다"며 "티켓 환불과 같이 공연 취소에 대한 조치를 이상없이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2일 오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끝무렵 폭발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했다.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은 가수인 만큼 어린 10대와 20대 초반 희생자가 많아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다행히 다친 곳이 없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고 직후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고 심경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자신의 고향인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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