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제2 전성기 강성훈, 세마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올 시즌 미국 남자 프로 골프(PGA) 투어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강성훈(30)이 세마스포츠마케팅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5일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성훈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본 계약을 통해 강성훈이 PGA 투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 지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십 등 다각적인 지원도 펼친다.
강성훈은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 남자 프로 골프(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2007년 KPGA에 입회한 강성훈은 2008년 KPGA 투어 신인상(명출상)을 받았다. 2010년에는 유진투자증권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1년 PGA투어에 데뷔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PGA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를 통해 성장한 강성훈은 올 시즌 PGA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하면서 안정감을 찾은 강성훈은 지난해와 올해 총 18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는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 4월에 열린 셸 휴스톤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투어 전체 커리어 상금(약 360만 달러)의 절반 이상을 올 시즌(약 180만 달러/상금랭킹 36위)에 받은 그는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강성훈은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며 "현재의 컨디션이 좋기에 앞으로 남은 PGA투어 대회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성훈은 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에서 열리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아직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그는 첫 정상에 도전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해 은퇴한 박세리와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4 KEB하나은행) 양희영(28 PNS 창호) 최나연(30 SK텔레콤)과 유러피안투어 이수민(24 CJ대한통운) KLPGA 안시현(33 골든블루) KPGA 이창우(24 CJ대한통운)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오픈과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등 국내 굵직한 메이저 대회들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