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특집 영상] 축구인가 예능인가④ 몸개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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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예능 축구' 관전 포인트는 경기 중에 나왔던 '몸개그'다. 승리를 위해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몸개그들. 이 또한 축구를 보는 묘미 중 하나다. 2016~17시즌 경기 중 일어났던 그라운드 안팎의 황당한 몸개그들을 모아봤다.
1. 열일하는 볼 보이
2016~17시즌 리그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가자 마음이 급했던 볼 보이가 공을 들고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와 공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상대팀 공격을 끊어냈다. 그런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완지 시티의 마틴 올슨은 오른발 크로스를 시도하다 헛발질을 하며 뜻하지 않은 노룩패스를 선보였다.
3. 크리스 스몰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29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곤욕을 치렀다. 전반 45분 골키퍼에게 헤딩으로 백패스를 하다가 허공에 헤딩하며 배로 골키퍼에게 공을 전달하는 몸개그를 선보이더니 후반 31분 맨유 골문 앞에서 헛발질하며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이날 경기는 맨유의 3-1 승리로 끝이 났다.

조니 에반스는 첼시와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눈보다 빠른 손놀림을 선보였다. 전반 43분 에반스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등지고 손으로 공을 만졌지만 심판은 보지 못하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첼시는 이날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 2016-17 시즌이 끝나도, 해외축구는 계속된다!
해외축구 비시즌 기간 동안 축구팬들의 허전함을 달래줄 다양한 특집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예능특집 - 몸개그편 ⓒ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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