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이하 '한 지붕 네 가족')' 첫 회분 촬영을 마쳤다. 김대희, 강원래-김송 부부, 오주은-문용현 부부, 이승광이 자녀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8월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희가 출연하는 '한지붕 네 가족'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워보는 육아를 소재로 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