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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입대에 팬 100여 명 집결…"영원히 그대와"

작성일: 2017.08.14 12:39 이호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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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팬 100여 명이 집결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철원, 이호영 인턴기자] 현역으로 입대하는 배우 지창욱(30)을 배웅하기 위해 100여 명의 팬들이 강원도 철원에 집결했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간다.

이날 약 100여 명의 팬들은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궂은 날씨를 뚫고 예정된 입소 시간보다 이른 오전, 일찌감치 백골 신병교육대 앞에 모였다.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에서도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해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한류 스타 지창욱의 위엄을 입증했다.

▲ 배우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팬 100여 명이 집결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지창욱의 팬들은 '창욱바라기' '영원히 그대와' '살아도 창욱, 죽어도 창욱 기다릴게' '파이팅 지창욱' 등 응원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제작해와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머리에 단체로 맞춘 듯한 노란 두건을 두르고 지창욱을 기다렸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 뮤지컬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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