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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 '여사친' 신혜선에 '애정 듬뿍 눈빛' 발사

작성일: 2017.08.18 15:11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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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환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 신혜선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이태환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 신혜선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오는 9월 2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속 지안(신혜선 분)과 혁(이태환 분)의 편의점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지안과 혁이 각자의 손에 맥주 한 캔을 꼭 쥐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이는 지안이 혁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다. 그는 최도경(박시후 분)과의 예상치 못한 차사고부터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매번 혁에게 조언을 구한다.

혁은 지안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경청하고 있다. 입가에 저절로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혁의 눈빛에서 절친을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여사친' 지안을 생각하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 혁의 마음에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중 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 계약직 직원 서지안 역을 맡았다. 돈 없고, 연줄 없고, 운 없는 일명 '3無녀'로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예스걸이다.

이태환은 DIY 인테리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청년사업가 선우혁으로 분한다. 활달하고 거침없는 성격이 매력적인 그는 고교시절부터 지안만을 짝사랑해온 일편단심 순정남이다. 10년 친구 서지안의 옆을 지키는 흑기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로를 스스럼없이 대하는 신혜선-이태환의 절친 케미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저런 여사친-남사친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절친 관계를 이어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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