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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넥센전 7이닝 3자책점 호투에도 8승 실패

작성일: 2017.08.19 20:3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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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박광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장현식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리에 실패했다.

장현식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장현식은 초반 볼 비율이 높아 고전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 장현식은 이정후에게 중견수 오른쪽 2루타를 맞은 뒤 서건창에게 좌중간 선제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마이클 초이스, 김하성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장현식은 무사 만루에서 채태인을 병살타 처리했으나 3루주자 서건창이 홈을 밟았다. 2사 3루에서 폭투로 3루주자 초이스도 득점했다.

장현식은 2회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박정음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이어 주효상을 헛스윙 삼진,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선두타자 서건창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장현식은 초이스 타석에서 폭투 2개로 서건창을 3루에 보냈다. 그는 초이스를 헛스윙 삼진, 김하성을 2루수 뜬공 처리했으나 채태인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장현식은 4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5회에는 2사 후 서건창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으나 초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6회도 삼자범퇴로 호투한 장현식은 7회 1사 후 박정음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장현식은 주효상을 유격수 앞 병살타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초반 실점에도 불구하고 4회부터 7회까지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길게 마운드를 지킨 장현식은 2-4로 뒤진 8회말 교체됐다. 투구수는 113개(스트라이크 70개+볼 4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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