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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교체 4분 만에 골' 래시포드, "득점할 자신감 있었다"

작성일: 2017.08.27 07: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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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골을 기록한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려운 경기를 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반 교체카드가 적중했다. 

맨유는 27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리그 3연승이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레스터의 수비가 견고했다.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부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까지 견고했다. 맨유는 전반 폴 포그바의 6번의 슛을 포함해 16번의 슛을 기록했다. 득점은 없었다. 후반 로멜루 루카쿠는 페널티킥도 놓쳤다. 

압도한 경기지만 자칫 비길 수도 있었다. 그때 팀을 구한 건 교체 선수다. 후반 21분 투입된 마커스 래시포드는 투입된 지 4분 만에 결승 골을 기록했다. 마루앙 펠라이니도 교체 9분 만에 추가 골을 넣었다. 무리뉴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마커스 래시포드(英 BT스포츠 보도)

"전반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경기를 압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보통 날처럼 흘렀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는 득점에 성공했다. 찬스가 왔을 때 나는 득점할 자신이 있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英 BT스포츠 보도)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레스터는 조직적이었다. 수비를 잘했다."

"득점한 이후 나는 경기를 잘했다고 말해야 했다. 만약 우리 팀을 단어로 표현해야 하면 난 '견고'라고 말하고 싶다."

"(교체)선수들은 좋았고 동기부여됐다. 교체선수들도 기회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Stat Focus

1 - 맨유는 앞선 레스터시티와 23번의 리그 경기에서 2번 졌다. 단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한 번 졌다.

3 - 후반 루카쿠의 페널티킥을 맞은 레스터의 슈마이켈 골키퍼는 최근 5번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3번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5 - 미키타리안은 1994-95 시즌 이후 EPL 역사상 가장 빠른 페이스로 초반 3경기에서 도움 5개를 기록했다. 

31 - 맨유는 레스터를 상대로 모든 대회 31경기 연속 지지 않았다(20승 1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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