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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 1117만 기록…'실미도' 넘어 역대 15위

작성일: 2017.08.27 13:2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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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실미도'를 누르고 역대 흥행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26일 21만 8694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17만 546명이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역대 박스오피스 15위를 유지중이던 영화 '실미도'(1108만 1000명)를 누르고 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4위는 1137만 4610명을 동원한 송강호 주연작 '변호인'이다. 송강호가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다시 갈아 치울 것인가에 관심이 뜨겁다.

'택시운전사'의 흥행 속도는 '명량'에 이어 두번째로 빠른 것으로,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유지중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 기대가 높다.

박스오피스 1위는 '브이아이피'다. 24만 455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3만 2551명이다. 개봉 첫 주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청년경찰'은 21만 8292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장산범'은 10만 254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애나벨: 인형의 주인' '타크타워: 희망의 탑' '공범자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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