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영화감독, 뻔뻔한 사람들이었다는 것 알게 돼"
작성일: 2017.08.31 15:45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문소리는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감독 문소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이 되곘다는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소리는 "영화를 하다보니까 영화가 더 좋아지고, 영화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공부도 하게 됐다"며 "그러다보니 쪼물락 쪼물락 만들게도 됐다"고 연출 소감을 말했다.
그는 특히 기자간담회가 시작되자 "작품에 출연, 연기한 뒤 (간담회) 자리는 많이 와봤는데 그런 자리보다 훨씬 더 부끄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감독이라는 사람들이 참 뻔뻔한 사람들이었구나. 훨씬 배우보다 용감한 사람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트로피 개수는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인 데뷔 18년 차 중견 여배우의 스크린 밖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1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추천 콘텐츠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