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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충재 씨 눈도 못 마주 쳐…기안84 '심기 불편'

작성일: 2017.09.02 09:37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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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충재 씨를 만났다. 사진|MBC 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충재씨를 만났다. 부끄러워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기안84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0회에서는 충재 씨를 만난 박나래의 하루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그동안 기안84의 훈남 후배인 충재 씨를 만나기를 기다려왔다. 드디어 나래바에 초대해 만나기로 한 것이다. 박나래는 이 날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소개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레이스 달린 앞치마를 입으며 새색시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하지만 요리를 하던 그녀에게 위기가 닥쳤다. 집에 일반 소금이 다 떨어져 트러플 소금으로 무생채를 만든 것이다. 그는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기안84의 위치를 확인했다. 기안84가 충재씨에게 여자 친구가 생겨서 못 온다는 말을 듣고 바로 웃음이 가신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농담이었다는 기언84의 말에 다시 웃음을 되찾고 요리에 집중했다.

박나래는 음식 준비를 마치고 오드리 헵번 같은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충재 씨를 맞이했다. 그는 방송에서 충재 씨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정작 충재 씨를 만났을 때는 눈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했다. 박나래와 충재 씨는 식탁에 앉아서야 서로를 제대로 마주봤다. 이를 본 한혜진이 "저런 나래의 표정은 처음 본다"며 낯설어했고, 기안84는 이런 두 사람의 분위기에 연신 아빠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안84는 충재 씨가 박나래에게 준 컵 선물을 보고 "술 마시지 말고 물 마셔"라며 두 사람 사이를 견제하는 말을 하며 삼각관계의 서막을 올렸다. 그는 충재 씨만 챙기는 박나래에게 "난 안 주냐?"며 자신도 챙겨주길 바랐다. 박나래에게 '자신의 고향은 안 궁금하냐'고 묻는 등 계속해서 두 사람 사이의 대화를 끊어 회원들의 의심을 샀다.

여기에 박나래가 "감정선이 복잡해집니다"라며 알 수 없는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로맨스까지 예고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이시언과 친구들은 서울투어를 했다. 세 사람은 각 방송국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방송가 구경을 했다. 그리고 방송국에 온 김에 연예인을 봐야 한다는 이시언의 말에 세 사람은 무작정 연예인 기다리기 시작했다. 긴 기다림 끝에 이시언과 친구들은 지나가던 워너원 만나기에 성공해 무지개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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