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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방] '사람이 좋다'·'시청자 칼럼' 등…KBS·MBC 총파업 여파

작성일: 2017.09.07 07:00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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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와 MBC의 총 파업으로 인한 결방 프로그램이 늘고있다. 제공|KBS-M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KBS와 MBC 노조가 지난 4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각 방송사의 뉴스와 예능, 드라마 등에서 연이은 축소와 결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KBS의 경우 7일 1노조가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라 파행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5시 뉴스'가 결방됐다. '4시 뉴스 집중'도 결방돼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이 재방송된다. 정오에 방송하는 '뉴스12'와 오후 5시 '뉴스5'는 20~30분씩 줄여서 축소 방송된다.

'뉴스9'도 20분 줄어든 40분만 방송된다. 오후 11시 '뉴스라인' 대신 마감 뉴스 형태의 'KBS 뉴스'로 대체된다. 오후 6시 'KBS 경제타임', 6시 55분 방송되던 시사 프로그램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도 결방된다.

라디오 역시 DJ 정은아가 파업 기간 방송 불참을 선언, 오영실 전 아나운서가 대타를 맡게 된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를 비롯해 곳곳에서 임시방편 격의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MBC의 경우 '뉴스데스크'가 10분 축소 방송된다. 라디오에서는 이미 FM4U과 표준FM의 대다수 프로그램에서 음악방송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8일까지 결방된다. 오후 11시에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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