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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오늘(7일) 3주기…"꽃잎처럼 날아갔다"

작성일: 2017.09.07 09:42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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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 코드가 발표한 추모곡. 제공|폴라리스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권리세가 3주기를 맞았다.

7일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당한 사고를 당했다. 멤버들이 탄 차량이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사고로 인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멤버 고은비는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고, 권리세는 수원 아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7일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유재석은 라디오에 출연, 이들을 추모하며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재일교포 출신인 권리세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매 해 그들의 납골당을 찾고 있으며, 두 사람의 기일에 맞춰 추모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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