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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질문을 부탁해] 넥센 최원태가 말하는 #투심 패스트볼 #윤종신-좋니 #연결고리

작성일: 2017.09.12 12: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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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철우 기자 / 영상 황예린 PD, 배정호, 정찬 기자] '내 질문을 부탁해' 그 열여섯 번째 순서로 넥센 히어로즈 최원태를 만나 봤습니다.


- 투심 패스트볼을 잘 던지는 비법은.

△ 비법은 따로 없다. 그냥 손가락을 벌려 잡으니 제구가 잘 되더라. 직구 피안타율을 낮추기 위해 박승민 코치님의 조언으로 던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따로 연습하지 않고 심심할 때 던져봤던 수준이었다.

- 만족스러운 올해,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 패스트볼 구속을 올리는 것이다. 평균 구속을 2~3㎞ 정도 올리고 싶다. 시속 150㎞까지 나왔던 시즌 초처럼 던지기 위해 투구 밸런스를 공부할 것이다.

- '영웅 출정식' 때 '연결고리' 노래를 불렀다던데.

△ 힙합을 좋아한다. 힙합 관련 TV 프로그램도 챙겨본다. 요즘엔 발라드가 좋다. 윤종신의 좋니를 많이 듣는다.

- 선수 생활 중 꼭 이루고 싶은 기록은.

△ 1,000이닝과 1,000탈삼진.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꾸준히 하고 싶다.



- 자문자답

△ 작년과 올해 비교해 가장 달라진 것은? 제구력과 투심 투구.

△ 본인의 장단점은? 장점은 자신감, 단점은 변화구 구사력.

△ 꼭 해보고 싶은 다른 포지션은? 유격수.

△ 교타자와 거포 중 상대하기 힘든 타자는? 교타자.

△ '고종욱의 발', '김하성의 어깨' 둘 중 더 신뢰 가는 것은? 둘 다.

△ 추가로 배우고 싶은 구종은? 슬라이더.

△ 최원태에게 '연결고리'란? 영웅 출정식.

△ 팀 내 본인보다 더 4차원인 선수는? 나는 4차원 아니다.

△ 팀 입단 후 생각했던 이미지와 가장 다른 선수는? (박)동원 형. 무서웠는데 잘 대해주신다.

△ '고척 아이돌' 별명에 대한 생각은? 나는 아니다. (이)정후와 (김)하성 형이다.

△ 본인이 생각하는 팀 내 얼굴 순위는? 10위 정도.

△ 박동원과 닮았다는 평에 대한 생각은? 내가 조금 더 잘생긴 것 같다.

△ 남은 경기 목표는? 끝까지 아프지 않고 잘 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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