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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류현경-이상희, 소꿉친구 변신 '찰떡 호흡'

작성일: 2017.09.15 12:26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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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류현경-이상희가 소꿉친구로 변신한다. 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류현경 이상희가 20년 지기 소꿉친구로 변신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극의 주축이 되는 ‘봉고파 3인’ 한예슬-류현경-이상희의 ‘현실 친구미’ 돋는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한예슬과 류현경, 이상희는 각각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사진진과 먹는 즐거움에 빠진 승무원 한아름, 법률사무소에 어렵게 취직한 후에도 현실적인 업무에 헤매는 변호사 장영심 역을 맡았다. 이들은 배우와 승무원, 변호사로서의 삶에 바쁜 와중에도 어린 시절부터 살던 ‘서울맨숀’을 아지트로 삼아 서로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봉고파 3인’으로, 30대 여성의 현실적인 삶을 보여주며 극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진진과 한아름, 장영심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나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3인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모두가 모인 가운데, 얼굴이 알려진 ‘톱스타’  사진진은 수수한 옷차림에 검은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감추지 못한 채 즐겁게 웃고 있다.

‘봉고파 3인’에서 가장 적극적인 인물인 장난꾸러기 한아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친구들을 리드하고, ‘브레인’ 장영심은 3인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서 친구들을 맞이한다. 사진진의 팔을 밀고 당기며 장난을 치던 이들은 곧 누군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격한 환호로 반기는 모습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실제 친구처럼 보이기 위해 세 사람은 첫 촬영에 돌입하기 전, 커피와 ‘치맥(치킨+맥주)’으로 친목을 다지며 빠르게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한예슬 류현경 이상희는 학교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도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 반영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20세기 소년소녀’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사진진과 한아름, 장영심은 각자의 삶에서 더할 나위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지만, 친구들끼리 만날 때면 10대 시절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끼얹을 것”이라며 “겉으로 보기엔 성공한 배우와 스튜어디스, 변호사 등 남부러울 것 없는 전문직이지만, 이들이 현실 속에 당면한 고충 또한 섬세하게 그려내며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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